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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삽질2
일기 |
08/09/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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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둑이 들었다.
두 놈이었는데 한 놈을 잡겠다고 뛰어가서 어깨를 낚아챈 후 격렬하게 흔들었다.
아 시발 쿰
눈을 떠 보니 어깨를 잡힌 큰아버지께서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고 계셨음
죄송해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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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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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앙 08/09/16 15:07 R X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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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ssist. 08/09/17 00:10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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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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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khazel 08/09/16 15:08 R X
;ㅁ;ㅁ;ㅁ;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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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ssist. 08/09/17 00:10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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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ㅣ발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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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ing 08/09/16 19:56 R X
ㅋㅋㅋ
아직 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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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ssist. 08/09/17 00:10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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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악플은 무섭기까지 한 수준이구나... 대단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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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군 08/09/17 11:58 R X
ㅡ.,ㅡb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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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ssist. 08/09/18 15:44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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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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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 08/09/17 12:06 R X
님좀짱인듯 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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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ssist. 08/09/18 15:45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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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짱이 되고 싶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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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 08/09/20 18:35 R X
앞글땜에 묘하게 진짜인줄 알았음 ㅋㅋㅋㅋㅋ
역시 개그킹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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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ssist. 08/09/21 01:48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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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도둑같은 건 안 들었으면 좋겠음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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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s nazono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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