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학사전  |  세계탐방  |  옆집소식  |  방명록  |  RSS  |  관리자
빗질
일기 | 12/06/26 00:48
만약 인간에게 원숭이같은 털이 온몸에 나 있었다면. 아마 연인들은 서로를 빗질해주지 않았을까? 그리고 그건 굉장히 에로틱할 것 같다. 나만 그렇게 느꼈는지는 모르겠지만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에서 가장 로맨틱하고 에로틱한 장면은 머리를 감겨주는 장면이었다.

라는 생각을 양갱 빗겨주면서 하고 있었다. 항상 그랬지만 털이 너무 많이 나오는 것 말고는 아무런 감흥이 없었다.
관련글(트랙백) | 댓글
이 글의 관련글(트랙백) 주소 :: http://jinurius.cafe24.com/tt/rserver.php?mode=tb&sl=988

아이디
비밀번호
홈페이지 비밀글로 저장
내용
 

[PREV] | 1 ... | 36 | 37 | 38 | 39 | 40 | 41 | 42 | 43 | 44 ... | 949 | [NEXT]
bassist.'s nazono blog


no shovels, no gains.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소개
음악
단상
일기
사진
영화
린과 케이의 이야기
World of Warcraft
 최근에 올라 온 글
+ tumblr (8)
+ 돈과 권력 (4)
+ 반복학습 (7)
+ 주차 (4)
+ 사춘기? (6)
+ 업무 단상 (5)
+ Life and Time - 타인의 의.. (2)
+ 의사 선생님 (2)
+ 8 mile (2)
+ 혼자 밥 먹기 (6)
 최근에 달린 댓글
+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
 08/30 - 비밀 댓글
+ 성지순례합니다
 03/11 - ntopia
+ 성지순례합니다
 11/16 - erniea
+ 아니 이보시오 이게 누..
 07/27 - bassist.
+ 지난 번에 오프에서 만..
 07/27 - bassist.
+ 얼마전 종로에서 술을..
 07/08 - 나다
+ 내 웹호스팅 계정의 갱..
 02/08 - withonion
+ 흑흑... 옮기고 싶은데..
 02/03 - bassist.
+ 리플도 트랙백도 스팸..
 02/03 - bassist.
+ 그 또한 맞는 말이오
 02/03 - bassist.
 최근에 받은 트랙백
 달력
 글 보관함
 링크사이트
 방문자 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