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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공기
일기 |
05/03/09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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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과 행사인 해부마당이 있었다. 그게 끝나고 컴퓨터 정리를 좀 하고 관리자실에서 저녁을 먹고(관리자실 꼽사리를 참 많이 끼는 듯...) 9시 조금 넘어서 5516(구 52번)을 타고 녹두로 내려왔다. 집에 오기 위해서 계단을 걸어 올라가는데... 공기가 많이 따뜻해진 것이 느껴졌다. 예전에는 그래도 좀 쌀랑하고 찬 바람이 옷 속으로 들어오는 게 느껴졌는데 이제는 손도 전혀 시렵지 않았으니까.
내일 하루 종일 비가 온다고 기상청에 적혀 있긴 한데... 그럼 이게 봄비인가 ? 내일 베이스 들고 나가야 하는데 좀 걸리적거리겠구만... 끄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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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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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념 05/03/10 01:43 R X
이제 진짜 봄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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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ia 05/03/10 02:55 R X
날씨 따뜻해지고, 봄인 건 좋은데, 비는 좀 싫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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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05/03/11 11:30 R X
일념 // 그런 것 같아요. 다음 주는 최고 기온이 막 11도이고 그렇던데...
stania // 나다니는 건 좀 불편하지만 그래도 습한 게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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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s nazono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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