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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6 공연 후기
일기 |
09/04/26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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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잘한 실수야 있었지만 생각해 보면 언제나 그렇듯(...) 딱 연습한 만큼의 공연을 했다. 아니 실은 연습한 것보단 좀 모자란 것도 같았지만...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언제나 이건 재밌다.
회사가 크다 보니 참 많은 팀들을 볼 수 있었는데 기타를 정말 잘 치는 과장님이 계셔서 깜짝 놀랐다. 직접 보기 전에 사람들이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길래 '얼마나 잘 치시길래 그러는 걸까' 했는데 이건 진짜 와 ㅋㅋㅋ 그만한 칭찬이 아깝지 않은 실력이었다. 다른 사람들이 하는 걸 보면 자극도 되고 참 좋은 것 같다.
뒷풀이하고 집에 기타 가져오는 도중에 픽업 셀렉터의 플라스틱이 깨진 건 좀 가슴이 아팠지만 그래도 소리나 튜닝에 영향을 주는 부분은 아니니... 이건 본드로 붙여야 하나? 부품을 찾아봐도 카피 모델의 것밖에 없고(오리지날 Gibson과는 사이즈가 다르다) 이거 참.
일일이 뵙고 인사드리진 못했지만 보러 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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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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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opia 09/04/27 16:35 R X
아 못가서 아쉬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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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09/04/30 00:29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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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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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shovels, no g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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