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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5
일기 |
11/04/26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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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이혼을 하네 어쩌구 하며 온 나라가 시끄러운데
난 한 사람이 도저히 누군지 모르겠다 누구세요 대체
그러고 보니 고소영이랑 장동건이 결혼한 것도
몇 개월 후에 '그것도 몰랐냐'는 핀잔과 함께 알았지
그 땐 그냥 좀 바빴거나 관심이 없었나 싶었는데
이젠 지독히도 세상과 유리된 느낌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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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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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 11/04/26 09:38 R X
서태지라고, 90년대에 날렸던 조용필 비슷한 사람 있다.
한국의 틴에이지 팬클럽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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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11/04/30 00:31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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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구나...
실로 조용필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군
나으 틴에이지 팬클럽을 욕하지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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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당 11/04/26 11:10 R X
세상이 변하는 속도와 디테일을 어떻게 다 쫓아가요.
손으로 만져지는 주변의 변화만 잘 따라가도 칭찬받을만한거 아니겠어요.
그런데 이런 식으로 재미없는 어른이 되가는것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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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11/04/30 00:32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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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은 맞지만
이번 사건이 손으로 만져지는 주변의 변화같은 느낌이 들어서 곤란하구나
그러고 보니, 잘 지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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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 11/04/26 17:14 R X
난 너무 잡다하게 관심이 많아서 세상이랑 좀 떨어졌음 싶은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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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11/04/30 00:32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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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언제나 원할 때에 원하는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롸잇 나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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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shovels, no g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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