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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와 숫자들 - 석별의 춤
음악 |
11/06/1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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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자료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영상.
두 손을 번쩍 들고 무조건적으로 찬양해 주고 싶을 정도의 깜찍함이 있다.
특히 둘이서 춤을 추는 장면은 눈물나게 귀엽고, 이후의 춤에는 눈물나는 슬픔이 있다. 아 그래, 제목이 석별의 춤이었지 참.
들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취해버린 노래를 이렇게 쓸 때는 나중에 돌아봤을 때 그 때의 충격이 일시적이었음을 발견할 때도 있고 그 후에 이야기거리가 더 생길 때도 있는데, 항상 후자이기를 바라고 있다.
그나저나 나나나에서 세션해 주던 드럼과 베이스가 로로스의 복남규, 김석이고 기타는 프렌지의 유정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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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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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 11/06/15 01:27 R X
나한테는 Nine & Numbers가 0.1m보다 적어도 27배는 좋은 밴드인데... 스타성이라는 덕목도 중요하긴 한 듯? 이 정도로 괜찮은 음악을 하면서도 스타성을 가질 수 있다면 정말 좋을 텐데. 해법은 자네의 근육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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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11/06/16 03:45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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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대중 문화인 이상 스타성을 무시할 순 없겠구나
나의 근육보다는 너의 헤어 스타일에 다시 한 번 혁명을 일으키는 쪽이 좋지 않을까?
아 다른 노래들도 들어보게 앨범을 사야 하는데...
하지만 나는 지금 밤섬 해적단에 빠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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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크리 때문에 염색은 안된대두ㅠㅠ
밤섬해적단은 뵌부스탁에서 보면 되겠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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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11/06/18 04:12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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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그랬지 참...
밤섬해적단은 짱이어따! 최곸! 멸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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