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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8
일기 |
10/04/29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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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가 끝났다. warning 무시했다가 개고생할 뻔 했고 구현보다는 스펙의 이해가 중요함을 다시 한 번 깨달았고 왜 좀 더 미리 해 둘 수 없었나 하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다. 물론 지난 주까지 중간고사와 과제로 지난 주말부터 할 수밖에 없었다는 핑계를 댈 수도 있지만 이틀 간의 작업 효율을 생각하면 그건 그냥 다 핑계같다. 물론 서둘러 하는 바람에 놓치거나 실수하거나 한 부분도 있긴 했지만.
월요일 밤에 주문한 개미약은 어제(수요일) 도착을 했는데 집에 가지 못해서 받질 못하고 있다. 대문 앞에 있겠지 누가 가지고 가지만 않으면... 애들 밥이랑 물 챙겨줘야 하는데 걱정이다. 그냥 아까 애들 내려갈 때 같이 내려가서 집에가서 밤 새고 올 걸 그랬나... 1.5교시가 첫 수업이라 집에서 8시 전에 나와야 해서 가기 애매해서 그냥 남아 있었는데. 아... 뭘 써도 푸념이겠지만 고양이가 걱정되는 건 사실이다.
다음 과제와 시험이 또 닥쳐오지만 금요일 프로젝트 중간 발표가 끝나면 적당히 일단락이 될 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마음 편히 쉬거나 할 수는 없어서 주말에 또 모여서 프로젝트 회의를 해야 하고 남는 시간에는 공부를 하든지 숙제를 하든지 하겠지. 아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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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s nazono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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