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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일기 |
05/10/1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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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을 하고 회사에 다니고 있다. 방학 동안에만 하고 다른 사람에게 넘겨줄 참이었지만 휴학을 한 참에 계속 맡아서 하게 되었다. 아는 것도 없고 요령도 없는 상태라 힘들 듯... 남는 시간 놀지 말고 공부하며 회사를 다녀야할 판이다.
11월 11일에 있을 과밤에 공연을 하기 위해서 그걸 연습 중이다. 여차 하면 다른 공연도 할 듯하다. 물론 학교 내에 한정된 거긴 하지만... 근데 02학번 형들 시간이 날지 모르겠다.
원래 휴학을 하고 작정하고 질릴 때까지 놀아보려고 했는데 회사에 다니게 되어서 그럴 수가 없게 되었다. 뭐 원래 목적은 학교가 재미없어서 다니기 싫었던 탓이지만 학교에 안 나간다는 원래의 목적은 달성했으니 그게 그것.
와우를 시작했다. 일주일 결재해서 맛만 보려고 했는데 참 재미있었다. 회사 다니는 동안에는 시간이 없어서 못할 듯 하고 끝나면 다시 하든가 해야지... 퀘스트도 많고 이래저래 신경써서 만든 흔적이 느껴진다. 몇몇 인터페이스는 불편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역시 블리자드라는 느낌이 든다. 이 참에 워크래프트 시리즈도 해 봐야 하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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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s nazono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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