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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일기 |
05/05/2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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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수요일에 학교를 떠난 뒤 오늘 처음으로 왔다. 그리고 지난 주 목요일 저녁에 자장면 곱배기 하나를 먹고 어제 저녁까지 굶었다(중간에 컵라면 하나랑 과자랑 과일 조금 먹었지만). 4일을 굶은 셈... 지내고 있는 행색이나 내 자세를 볼 때 영락없는 폐인이다. 이렇게까지 망가져서 지낸 건 입학하고 처음일 듯...
지금은 Glay의 Mermaid를 듣고 있다.
뭐라는 메이드
...
Beloved도 좋아서 필 받은 김에 베스트 앨범을 다 넣어서 듣고 있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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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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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s nazono blog

no shovels, no g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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