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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일기 |
04/12/18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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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30분에 이번 학기 마지막 시험인 공학수학2의 기말고사를 보게 된다.
종강인 것이다. 어떻게 보면 짧았다고도 할 수 있고 길다면 길다고도 할 수 있는데...
(웃긴 것은 짧고도 길게 느껴진다고 하는 상태에 있다는 것)
갑자기 Dream Theater가 듣고 싶어져서 받아서 듣고 있는데 굉장히 좋다.
맨날 일렉트릭한 사운드만 듣다가 이런 raw한 기타나 드럼의 소리를 들으니 기분이 묘하다.
마지막 시험이라고 "조금 있으면 종강이다 !"를 외치며 과방에서 위닝만 하는 녀석도 있고, 옆의 동희는 죽어라 마리오 카트만 하고 있고, 나도 좀 많이 논 듯하고...
뭐가 잘못되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눈이 몹시 침침하다. 설마 아까 마신 '아미노 업' 때문인가... 잠은 안 오는데 눈만 침침하니 이것도 참 괴롭다. 얼른 시험이 끝났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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