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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일기 |
04/11/07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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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에 시달렸다.
자구 숙제와 시프 숙제의 2연타란...
게다가 시프 숙제는 조교의 엄한 문제 제출과 엄한 답변으로 우리를 멍하게 만들었다.
제출 하루 전에 게시판 한 번 보고 제출 시간까지는 답변도 안 달아주는데다가 '개인 컴퓨터에 리눅스를 깔아서 숙제를 하세요'라는 무지막지한 답변을 해주질 않나(root 권한이 있어야 할 수 있댄다) 나온 문제들도 정말 엄한 것들 뿐이었다.
정말 위와 같은 심정이었다.
이걸 보다 보니 이걸 아래 그림을 안 올릴 수가 없었다.
앗차 11일이 공학수학2 숙제 due였지
장난은 여기서 그만두고
시프 숙제를 제출하고 나서 정말 panic 상태였다.
누군가가 정신적으로 지쳐서 그렇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 적은 처음이었다.
그거 끝나고 UPnL 슈퍼핸드팀 상금으로 회식을 갔다.
진짜 한 거 없는데 얻어 먹고 돈 받으니 너무 무안하다.
앞으로 열심히 해야...
일단 할 일은
당장 내일 필름 사고 작은할머니댁 갈 것
10 사진의 기초 과제, 시프 Shell 만들기 숙제
11 공수2 허프만 인코딩
15 자료구조 다섯번ㅤㅉㅒㅤ 숙제
17 과밤 공연(틈틈이 개인 연습할 것)
과밤 끝나자마자 치아 치료와 교정으로 치과를 다녀야 하고
주말마다 과외
써 놓고 보니 별로 안 되는 것 같기도 하고... (웃기지 마라)
하지만 저 일들 하나하나가 load가 무지막지한 것들이니.
아무튼 그냥 좀 쉬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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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s nazono blog
no shovels, no g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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