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학사전  |  세계탐방  |  옆집소식  |  방명록  |  RSS  |  관리자

일기 | 04/11/01 17:01
302동 NT실의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데
왠지 익숙한 향기가 난다 싶어서 잠시 의아해 하고 있었다.

1시간이 지난 지금에서야 알게 되었다.
'아하, 비가 오고 있구나.'

비가 오면 어김없이 이 향이 나지. 왜 한 번에 알지 못했을까...
예전에 농촌(?)에 살 때는 비가 오지 않아도 맡을 수 있었다.
이제는 비가 오고 학교가 아니면 맡기가 힘들구나. 시내는 온통 매연 뿐이니.

비가 오고 난 후에는 추워지겠지.
아무튼 이 향이 참 좋다.
관련글(트랙백) | 댓글(11)

[PREV] | 1 ... | 898 | 899 | 900 | 901 | 902 | 903 | 904 | 905 | 906 ... | 949 | [NEXT]
bassist.'s nazono blog


no shovels, no gains.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소개
음악
단상
일기
사진
영화
린과 케이의 이야기
World of Warcraft
 최근에 올라 온 글
+ tumblr (8)
+ 돈과 권력 (4)
+ 반복학습 (7)
+ 주차 (4)
+ 사춘기? (6)
+ 업무 단상 (5)
+ Life and Time - 타인의 의.. (2)
+ 의사 선생님 (2)
+ 8 mile (2)
+ 혼자 밥 먹기 (6)
 최근에 달린 댓글
+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
 08/30 - 비밀 댓글
+ 성지순례합니다
 03/11 - ntopia
+ 성지순례합니다
 11/16 - erniea
+ 아니 이보시오 이게 누..
 07/27 - bassist.
+ 지난 번에 오프에서 만..
 07/27 - bassist.
+ 얼마전 종로에서 술을..
 07/08 - 나다
+ 내 웹호스팅 계정의 갱..
 02/08 - withonion
+ 흑흑... 옮기고 싶은데..
 02/03 - bassist.
+ 리플도 트랙백도 스팸..
 02/03 - bassist.
+ 그 또한 맞는 말이오
 02/03 - bassist.
 최근에 받은 트랙백
 달력
 글 보관함
 링크사이트
 방문자 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