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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끝
일기 | 05/03/02 01:32
자정이 지나고 한 시간, 오늘은 3월 2일이다.
내일부터는 등교이고 2005학년도의 첫 학기가 시작된다.
이제 3학년이니 짤없는 고학번이다.
"너희도 이제 꺾였구나"라는 선배님들의 말씀에 "아직 3학년 아닌데요 뭘"이라고 할 수도 없다.

열심히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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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onion 05/03/02 08:20 R X
난 팔팔하다 [?]
Acid☆ 05/03/02 08:36 R X
나도 아직은 팔팔 (???)
족발당 05/03/02 09:04 R X
저는 아직 3학년도 아니죠 ~_~
nowing 05/03/02 11:00 R X
나도 05 [?]
Arngard 05/03/02 12:10 R X
아직 4학년도 아닌데요 뭘.
엑셀 05/03/02 13:34 R X
열심히 삽세-_-;
飛烏 05/03/02 21:52 R X
으하하 오늘 보드게임에 안말리고 귀가 :$
smallpotato 05/03/02 23:29 R X
열심히 '살기'는...이미 죽어있다. ;ㅁ;
J.W. 05/03/03 00:59 R X
나도 팔팔 [??]
bassist. 05/03/03 21:55 R X
withonion // ...

Acid☆ // 2학년은 팔팔하다고는 할 수 없지... 이제 전공의 압박을 느껴봐라.

족발당 // 너도 2학년이면 끝이야 끝 !

nowing // 너는 얼굴이 그래서 좀...

Arngard // 그렇긴 한데... 매번 그럴 순 없으니 -.-

엑셀 // 엉 -_- ;

飛烏 // 개강 첫날이니 뭐 그럴 수도 있지...

smallpotato // 아냐 아직 안 죽었다 !

J.W. // ...
nowing 05/03/04 09:39 R X
어흑. 나 상처받았어 ㅠㅠ
Acid☆ 05/03/06 07:58 R X
언제나 너윙 최고
...
bassist. 05/03/06 18:13 R X
nowing // 상처받은 너윙의 얼굴...

Aci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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