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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소감
일기 |
05/03/09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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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들을 샀다. 위에서 부터 컴퓨터네트워크/오토마타이론/선형및비선형계산모델/운영체제 의 책이다.
네트워크는 아직 실습을 못 들어서 평을 못 내리겠지만 교수님이 굉장히 재미있으시다. 강의도 잘 하시고 재밌는 이야기도 많이 해 주시고... 조교야 뭐 승재형이 하시니 확실하게 하실테고.
오토마타... 유석인 교수님께는 죄송하지만 -_- 정말 마음에 안 든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오늘 이 강좌를 빼고 박근수 교수님의 알고리즘을 넣으려고 했으나 그냥 두었다. 후회할지도 모르겠지만...
선비는 김명수 교수님. 공수 1때의 악몽이 되살아난다. 그렇지 않기 위해서는 열심히 보고 문제도 풀고 그래야 한다.
운영체제... 수업이 살짝 딱딱하긴 하지만 시스템을 다루는 부분은 여전히 흥미진진하다. 아예 모르는 부분이니... 과제와 프로젝트가 매우 익사이팅하다가 정평이 나 있는 과목이다. 그래서 지금 debian을 다시 깔고 있는 중(예전에 깔았던 게 꼬여서).
신화와 역사도 교수님께서 열심히 가르쳐 주시려고 노력하시는 것 같다. 열심히 들으면 꽤나 재미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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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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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ia 05/03/10 02:53 R X
교양하나 제외하고 일치...
나 유석인 교수님 수업 재미있고 괜찮던데 (초반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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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05/03/11 11:30 R X
나는 동희랑 시간표가 일치하지 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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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oDooL 05/03/15 22:10 R X
작년에도 이런 비슷한 글을 본 것 같은 기분은 나만 드는 건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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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s nazono blog
no shovels, no g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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