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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는 생각
일기 |
05/08/18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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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Glay 노래를 듣고 있다. 예전에는 drive 베스트에 있는 노래를 MP3P에 모두 넣어서 들었지만 요즘은 However, Beloved, Happiness, Pure Soul, Mermiad밖에 없다.
이 노래를 공연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예전부터 들었다. Amp에서 말고 과 애들이랑 하면 좋을 것 같았는데 문제는 악기를 연주할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감자를 꼬셔서 해 보려고 했는데 방학은 이제 2주밖에 안 남았고... 이 놈이 또 기타는 별로 치고 싶지 않다고 해서 베이스를 가르쳐 주려고 했는데 그것도 흐지부지 되었고. 기타를 내가 치고 한 명을 더 구해야 하고, 드럼이랑 보컬, 키보드도 할만한 사람이 없다. 물론 다른 학번을 끌어들이면 멤버는 어떻게 나오겠지만 03학번들로만 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However나 Happiness를 하려면 코러스도 필요하다. 여자 코러스가 3명은 필요할 듯 싶은데 그것도 문제고. 노래는 다 참 좋은데 막상 사람 구해서 공연하기는 까다로운 노래들이다.
과밤에 그렇게 해 보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힘들겠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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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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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츠 05/08/18 10:11 R X
하하하. 한 학번만으로 꾸려가기 힘든건.. 마찬가지지.
트래쉬는 안 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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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05/08/20 12:43 R X
내가 하리 -_-;; 농담이구;;;
오랜만에 다는 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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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potato 05/08/22 02:04 R X
beloved도 기타 둘은 필요하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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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05/08/22 21:54 R X
디지츠 // 글쎄요 상황봐서 결정을 해야...
마야 // -_- ;;; 그러게 오랜만이네 뭐하고 사냐 ;
smallpotato // 당연히 기타는 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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