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학사전  |  세계탐방  |  옆집소식  |  방명록  |  RSS  |  관리자
[음식] 커피빈 시카고치즈케이크
단상 - 리뷰 | 06/02/12 23:12

회사 근처에 커비빈이 있더라. 스타벅스가 별다방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건 일찍이 알고 있었지만, 커피빈이 콩다방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건 최근에 알았다. 뭐 어쨌든, 이번엔 커피빈 시카고 치즈 케이크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뭐 다른 곳과 마찬가지인 플레인 치즈 케이크다. 위의 갈색(치즈 케이크를 맨날 먹으면서 아직도 명칭을 모르겠다 !) 부분이 좀 딱딱하다. 개인적으로 치즈 케이크의 부드러운 부분을 좋아하기 때문에 윗쪽이 너무 딱딱한 건 좀 싫었다. 하지만 안쪽은 나름대로 맛있었다. 점심을 먹은 직후에 먹었기 때문에 크게 맛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지만, 생각해 보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할리스의 치즈 케이크(아직 더 맛있는 걸 보지 못했다 -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의 올리비아 치즈 케이크를 제외하고 - 이유는 너무 비싸서이다)와 비슷한 맛이었다. 그렇다면 나에게는 꽤나 맛있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_- ; 바닥은 윗부분보다 더 딱딱해서 끝맛을 해쳤다 [...]

가격은 3800원.
관련글(트랙백) | 댓글
이 글의 관련글(트랙백) 주소 :: http://jinurius.cafe24.com/tt/rserver.php?mode=tb&sl=222

아이디
비밀번호
홈페이지 비밀글로 저장
내용
 

[PREV] | 1 ... | 748 | 749 | 750 | 751 | 752 | 753 | 754 | 755 | 756 ... | 949 | [NEXT]
bassist.'s nazono blog


no shovels, no gains.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소개
음악
단상
일기
사진
영화
린과 케이의 이야기
World of Warcraft
 최근에 올라 온 글
+ tumblr (8)
+ 돈과 권력 (4)
+ 반복학습 (7)
+ 주차 (4)
+ 사춘기? (6)
+ 업무 단상 (5)
+ Life and Time - 타인의 의.. (2)
+ 의사 선생님 (2)
+ 8 mile (2)
+ 혼자 밥 먹기 (6)
 최근에 달린 댓글
+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
 08/30 - 비밀 댓글
+ 성지순례합니다
 03/11 - ntopia
+ 성지순례합니다
 11/16 - erniea
+ 아니 이보시오 이게 누..
 07/27 - bassist.
+ 지난 번에 오프에서 만..
 07/27 - bassist.
+ 얼마전 종로에서 술을..
 07/08 - 나다
+ 내 웹호스팅 계정의 갱..
 02/08 - withonion
+ 흑흑... 옮기고 싶은데..
 02/03 - bassist.
+ 리플도 트랙백도 스팸..
 02/03 - bassist.
+ 그 또한 맞는 말이오
 02/03 - bassist.
 최근에 받은 트랙백
 달력
 글 보관함
 링크사이트
 방문자 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