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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 방에 난입
일기 | 06/02/27 00:25

[15:50:00] [bassist.] 오늘 내 방 오면
[15:50:02] [bassist.] 내가 피자 쏜다

채널에 웬디랑 이채형밖에 없었는데 어쩌다 보니 지방에서 놀다가 막 서울에 온 한뱅이랑 캄보디아 갔다가 오늘 귀국한 시드랑 그냥 놀고 있었던 것 같은 타카마저 내 방에 오게 되었다.

웬디랑 이채형이 먼저 왔고, 그 다음에 타카가 오고 시드가 오고 한뱅이 밍기적대면서 왔다. 도미노 피자에서 페퍼로니 라지랑 슈퍼슈프림 라지를 시켜서 맛나게 먹고 딸기도 먹고 오렌지 주스도 먹고 옥상가서 시시껄렁한 잡담도 하고...

뭐 중요한 건 이게 아니지. 그냥 모여서 시간 보내고 있다 보니까 참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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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h 06/02/27 08:15 R X
린과 페코는 쫄아서 숨었나보네. 보이질 않아
...
bassist. 06/02/27 09:01 X
린은 웬디 발치에 있고 페코는 의자 뒤에 있을 거야 -.-
erniea 06/02/27 09:50 R X
파노라마 뒹굴뒹굴.. (의미불명)
bassist. 06/02/27 22:53 X
정답 [...]
디지츠 06/02/27 10:14 R X
나도 고양이의 위치가 궁금함;
bassist. 06/02/27 22:53 X
위에 언급한 대로입니다 -_- ;
AKI 06/02/27 11:50 R X
으하하~
예전에 다른곳에 터잡고 있을때 다같이 모여서 놀던게 기억나요~
bassist. 06/02/27 22:53 X
그러게요 그 때는 지금 방보다 훨씬 좁았죠 -_- ;;;
김정훈 06/02/27 21:19 R X
예전에 세 평짜리 내 원룸에 아홉 명이 들어와서 결국 서서 놀던 기억이 나누나.
bassist. 06/02/27 22:53 X
아... 01 모임 때 말입니까 ;
사진으로 본 기억이 -.-
JM 06/02/28 09:56 R X
오, 이것이 월급날의 힘. 나 가면 탕수육 사는 거냐? :D
울집 오면 음, 뭘 쏘지?
bassist. 06/03/04 03:41 X
빵빵 여기 빵 저기 빵 빵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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