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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일기 |
06/02/27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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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내가 컴퓨터를 하고 있으면 린도 키보드 옆에서 잘 잔다.
지금도 옆에서 자고 있네...
이건 '식빵 자세'라고 불리는 고양이 특유의 포즈이다. 앞발이 보이게 웅크려 있으면 언제든 앞으로 뛰어나갈 준비가 되어있다는 뜻이고, 위와 같은 포즈는 평소에 그냥 편히 쉬고 싶을 때 취하는 포즈인 것 같다.
후 그럼 나도 슬슬 자 보실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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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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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 06/02/27 01:21 R X
식빵자세 너무너무너무 귀여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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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06/02/27 07:24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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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저 자세가 좀 많이 귀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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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clear 06/02/27 07:14 R X
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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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06/02/27 07:25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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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워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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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바라기 06/02/27 08:53 R X
식빵자세 오래 하고 있으면 아프다는거예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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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06/02/27 09:02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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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가요 -_- ;
뭐 두 녀석 다 오래하고 있진 않던데...
가끔 그러면 귀엽다고 좋아하기만 했건만 oT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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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h 06/02/27 11:14 R X
하루종일이나 반나절 그러고 있음 문제가 되겠지만 보통 식빵자세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싶다거나 졸릴 때 하는 거지; 가끔 그러는 걸 꼭 나쁘다고 볼 수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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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06/02/27 22:54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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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알겠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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