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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일기 |
06/04/03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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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월 3일이다. 4월이 된지는 3일째이지만 역시나 회사를 다니다 보니 월요일이 되어야 뭔가 시작하는 느낌이 들고 그렇다. 입사한 지도 벌써 3개월이나 지났고 2006년도 벌써 1/4이나 지나갔다. 이렇게 써 놓으니 참 많이 지나간 것 같은데 그 동안 별로 한 게 없는 것 같아서 그렇네. 예전 포스팅이 2006년에 이루어야할 목표 어쩌구 하는 배턴이 있었는데 그것도 못 지키고 있고... 한 게 있다면 아주 조금 회사 일에 적응을 해서 조금씩 일을 해 나가고 있고(다른 사람들에 비하면 엄청 떨어지지만 oTL)... 어라 뭐 딴 게 없네 -_- ; ?
요즘 힘든 일이 많다. 고난은 기회라는 말도 있듯이 힘내서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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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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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ony 06/04/03 23:57 R X
오늘은 포스팅이 이르네. 보통은 아침에 보는데. 내일의 반찬을 기대하며 오늘도 힘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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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ssist. 06/04/04 00:01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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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제가 주문해서 뭐 있는지 다 알아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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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potato 06/04/04 02:28 R X
...반찬...반찬...
한게 없어도 국방부 시계라도 돌아가면 좋을텐데 말이야..
그렇지 않습니까 MAJOR Bassist. ? (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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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ssist. 06/04/04 09:17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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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 Private First Class smallpota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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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ff Sgt. R.kei 06/04/04 09:33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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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돌아가면 이쪽도 곤란해진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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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vt. Digitz 06/04/04 09:59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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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얼마 전 1000일에서 탈출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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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ssist. 06/04/04 10:02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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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시작도 안 했습니다
엉엉엉 oT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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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렬 06/04/04 04:27 R X
제목에 알맞는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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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ssist. 06/04/04 09:18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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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없단 말이냐 oT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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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06/04/04 10:27 R X
뭐 회사 열심히 다니고 있잖아 ^^ 네모다임때보다 덜 째는 것 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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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ssist. 06/04/04 13:10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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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째는 게 아니라 아직 한 번도 짼 적 없습니다 [...]
한 세 달 동안 그러니까 이제는 1시 좀 넘으면 잠이 오고, 꽤나 피곤해도(3~4시간을 자도) 7시 조금 넘어서는 일어나고 그러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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飛烏 06/04/04 12:26 R X
2006년이 벌써 1/4 이나 지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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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ssist. 06/04/04 13:11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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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시간 참 빠르지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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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potato 06/04/07 01:24 R X
째면 훈련소 고르고 ㄲ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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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s nazono blog
no shovels, no g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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