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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굿 윌 헌팅
단상 - 리뷰 |
06/05/23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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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영화를 처음 들어본 것은 중학생 때 멋도 모르고 '굿모닝 팝스'책을 사면서 라디오를 듣던 때였다. 매달 영화 하나씩 몇몇 장면들을 들려 주고 뭐 그런 식이었던 것 같다. 그 때는 'Good Will Hunting'이 뭔 뜻인가 싶었다.
주인공 윌 헌팅(맷 데이먼)은 천재다. 하지만 양아치 친구들과 함께 술과 어린 날의 치기로 젊음을 허비하고 있는 상태. 그를 위해 두 교수가 나서는데...
위의 개소리 요약은 무시하고
이 영화는 숀(로빈 윌리엄스)이 윌을 울린 한 마디를 듣기 위해서라도 볼만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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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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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ya 06/05/23 01:09 R X
마지막 말 인정!!!!
근데 정확하게 무슨 대산지 기억이 안난다.
벤 애플렉과 맷 데이먼의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지? 두 사람 신인일때...
아무튼 나도 참 ^^ 좋아라 하고 베스트 무비중 하나로 꼽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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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06/05/23 22:41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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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not your faul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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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06/05/23 12:24 R X
본지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하나도 안나;
시간날때 다시 봐볼까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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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06/05/23 22:41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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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든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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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a 06/05/23 15:58 R X
모름 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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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06/05/23 22:42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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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기회 되면 한 번 보세요.
죽은 시인의 사회에 나왔던 로빈 윌리엄스도 나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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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 06/05/23 20:47 R X
... 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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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06/05/23 22:42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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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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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a 06/05/23 22:34 R X
↑안녕하세요
빠시즘의 떠오르는 샛별 나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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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06/05/23 22:42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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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님 이러심 골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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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shovels, no g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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