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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기랄
일기 |
04/10/2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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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한 마디 하는 것도 귀찮고
남이 뭐라고 하는 것도 다 눈에 거슬리고
농담도 하나도 재미없고 짜증만 나고
그래 나중에는 이런 상태 하나도 안 좋은 거 알고 있지
하지만 지금은 다 귀찮고 그냥 기분만 나빠
안 좋은 거 아는데 왜 이러는지는 나도 몰라 씨발
아마 나중에도 이거 보면 내 스스로 '지랄하고 있네 미친 새끼'하고 생각하겠지만
몰라 지금은 그래 빌어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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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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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04/10/24 14:48 R X
Smashing Pumpkins - 1979
이 노래 듣고 기분 괜찮아졌음
역시 난 병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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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04/10/24 16:16 R X
쌩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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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04/10/24 23:39 R X
저를 못 보셔서 그래요 (잇힝)
...죽을 죄를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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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04/10/25 00:35 R X
어 그래 내일 나 좀 보자
그리고 존내 맞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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飛烏 04/10/25 00:57 R X
빠시 in 시니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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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04/10/25 03:38 R X
원근이가 랩 같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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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h 04/10/25 09:44 R X
또 혼자서 그러면 혼내줄 테야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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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ia 04/10/25 10:19 R X
대강 rhyme 도 맞는 것 같고 ... (가져다 붙이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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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04/10/25 11:28 R X
sikh // 응 알겠어 >_<
stania // 그 전에 무뇌스톰이나 만들어야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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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s nazono blog
no shovels, no g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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