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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끝
일기 |
09/02/02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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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 아니게 스탠딩 공연을 하게 되었는데... 시작할 때 보니 공연장이 다 차버린 거에 좀 놀랐다.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
공연 후기에는 언제나 내 감상을 적지 않을 수 없는데 정말 딱 연습한 만큼의 플레이만을 할 수 있었다. 이렇게까지 절실하게 느낀 건 처음인듯 함. 같이 공연한 메르헨은 마지막으로 봤을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공연을 보여줘서 정말 깜짝 놀랐음.
다들 수고 많았습니다.
한 줄 요약: 김문연 짱
역시 돈바른 기타는 들고만 있어도 간지가 나는구나
그런데 왜 셀렉터는 중간에 가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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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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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님 09/02/02 01:25 R X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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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ssist. 09/02/02 23:32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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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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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opia 09/02/02 01:39 R X
멋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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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ssist. 09/02/02 23:32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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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수고 많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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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niea 09/02/02 03:09 R X
김문연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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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ssist. 09/02/02 23:32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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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문 연 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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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khazel 09/02/02 10:07 R X
ㄲㄲ 빠시님도 짱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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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ssist. 09/02/02 23:32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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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김문연 존나 멋있었음...
팬클럽 엄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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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h 09/02/02 22:36 R X
아 감자 XX 감자 이 XX 너땜에 공연이 야이 XXX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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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ssist. 09/02/02 23:33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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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는 왜 하지도 않은 감자 이야기를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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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s nazono blog
no shovels, no g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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