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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9
일기 |
10/01/10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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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기는 아니지만 최근에 찍은 사진들을 그냥 쭉 나열을 해 보고 싶었다.
눈이 오던 지난 월요일 눈크림케익
벤치는 눈위에 둥둥 떠 있고
밖엔 웬 낯선 풍경이
동기들을 만났는데 재밌었다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인생이 재밌을 수만은 없으리
라는 생각을 하며 캔커피를 땄는데
점심에 운동하고 간만에 라면을 먹으러 갔다
항상 라면 사리를 추가해서 먹었는데
좀 늦게 가서 그런지 주방이 마감되었다면서 밥이라도 드릴까요 하더라
라면 한그릇만 먹으면 배고플 것 같아서 달라고 했는데
밥을 사발에 풍덩하고 나서 본 그릇이 귀여웠다
그래봤자 크면 전부 애물단지
속지말고 다시 보자 똥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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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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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h 10/01/10 09:47 R X
뭐야 결론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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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10/01/11 01:10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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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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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khazel 10/01/10 14:31 R X
우옹 귀여운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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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10/01/11 01:10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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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동물새끼 귀여운 건 한 때일 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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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shovels, no g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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