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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쉘
일기 |
05/01/0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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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가끔씩 초콜렛을 사 먹는다. 언제부터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이틀 전에 초콜렛이 진열되어 있는 곳에서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넓적한 판(?)처럼 생긴 초콜렛을 사려고 했는데 미니쉘이 눈에 띄어서 미니쉘을 사 봤다.
노란 색은 요구르트인데 꽤 맛있었다. 역시 그냥 막 깨물어 먹는 것보다는 녹여서 먹는 게 맛있는 듯... 안에 요구르트가 들어 있으니까 말이다.
문제는 '쉘'이라는 것 때문에 bash나 tcsh이 생각난다는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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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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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oDooL 05/01/05 21:02 R X
tinyShell ~_~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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飛烏 05/01/06 00:55 R X
저거.. 슈가가 선전하던 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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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05/01/06 17:06 R X
키보드가 좋아 보이네요 [어이]
음 저는 요즘에 홈런볼을 먹고 있는데.... 이거 구멍 안 뚫고 초콜릿을 넣을 수 없을까 하는 고민을 ㅡ,.ㅡ
근데 키보드 정말 신기해 보여요 -ㅁ- 납작해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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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05/01/07 00:31 R X
everclear // 그렇게 만들면 이름 하나는 가십거리가 되겠군...
GGoDooL // 너도 사 먹어라 !
飛烏 // 난 TV 안 보니까 슈가가 선전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유키 // 키보드 안 좋아 ; 여기저기 때도 묻어 있고 RDM 때문에 스페이스바는 반쯤 푹 들어가 있고... 조만간 키보드 살 생각이거든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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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I 05/01/07 02:43 R X
csh의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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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potato 05/01/07 03:53 R X
....mini shell, tiny shell.....뭔가 매치가 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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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ngard 05/01/08 01:43 R X
tiny shell 은 게맛이었던가... ( -ㅁ-)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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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05/01/09 00:25 R X
AKI // 전 tcsh 유저...
smallpotato // 그러게 -_- ; 왠지 "미니쉘 만드세요 ~"하면 숙제가 더 재밌을지도... [ㅈㄹ]
Arngard // 뭐 그래도 난 시프 숙제가 제일 스릴 있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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