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학사전  |  세계탐방  |  옆집소식  |  방명록  |  RSS  |  관리자
후기
일기 | 11/10/06 18:33
'수고하셨습니다'의 인사의 의미를 모르는 건지 그저 아쉬운 마음에 다른 사람의 인사를 받아줄 여유가 없었던 건지
고고스타는 똘끼 넘치는 무대에서의 모습과는 다르게 리허설 때 매우 예의 바른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것이 굉장히 멋지게 보였다
아마도 퓨즈 16기의 연주력은 관악 최고가 아닐까 특히 드러머와 베이스 그리고 아이바네즈 기타를 치던 기타리스트 스무스의 기타 솔로는 무슨 미디를 틀어 놓은 것 같은 칼박 벤딩음마저도 완벽했다
역시 축제는 신나는 음악이 제격인가 싶기도 하고
슬램하고 놀 때는 안 그러고 싶은 사람들을 좀 배려할 줄 알았으면 놀 줄 모른다고 손가락질하면서 깽판 치는 니들이 더 놀 줄 모르는 것 같다 물론 나도 스캥킹하고 잘 노랏슴니다 그래도 맨 앞 줄 사람 갈 곳도 없는데 밀치고 밟고 하진 않았다오
노트북씨가 덥스텝 틀어줄 때 잠깐 설레서 뒤에 레이브 파티 때도 있어볼까 했지만
관련글(트랙백) | 댓글(3)
이 글의 관련글(트랙백) 주소 :: http://jinurius.cafe24.com/tt/rserver.php?mode=tb&sl=933
bassist. 11/10/06 18:34 R X
뭐 이딴 거 쓰는데 10분이나 걸리지
smallpotato 11/10/16 03:11 R X
존나 쩐당 10분만에 5문장이라니.
bassist. 11/10/20 22:30 X
평소 속도라면 이런 건 3분

아이디
비밀번호
홈페이지 비밀글로 저장
내용
 

[PREV] | 1 ... | 65 | 66 | 67 | 68 | 69 | 70 | 71 | 72 | 73 ... | 660 | [NEXT]
bassist.'s nazono blog


no shovels, no gains.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소개
음악
단상
일기
사진
영화
린과 케이의 이야기
World of Warcraft
 최근에 올라 온 글
+ tumblr (8)
+ 돈과 권력 (4)
+ 반복학습 (7)
+ 주차 (4)
+ 사춘기? (6)
+ 업무 단상 (5)
+ Life and Time - 타인의 의.. (2)
+ 의사 선생님 (2)
+ 8 mile (2)
+ 혼자 밥 먹기 (6)
 최근에 달린 댓글
+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
 08/30 - 비밀 댓글
+ 성지순례합니다
 03/11 - ntopia
+ 성지순례합니다
 11/16 - erniea
+ 아니 이보시오 이게 누..
 07/27 - bassist.
+ 지난 번에 오프에서 만..
 07/27 - bassist.
+ 얼마전 종로에서 술을..
 07/08 - 나다
+ 내 웹호스팅 계정의 갱..
 02/08 - withonion
+ 흑흑... 옮기고 싶은데..
 02/03 - bassist.
+ 리플도 트랙백도 스팸..
 02/03 - bassist.
+ 그 또한 맞는 말이오
 02/03 - bassist.
 최근에 받은 트랙백
 달력
 글 보관함
 링크사이트
 방문자 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