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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a 14/10/20 12:57 R X 오오 다시 음악 포스팅 오늘은 10월 20일 비오는 날. 언젠가 여기서 비오는 날 자주 듣는 곡으로 모비아저씨의 porcelain을 포스팅한걸 보고 듣다보니 좋아서 저도 이 곡을 비오는 날이면 떠오르게 됐네요. 암튼 그래서 비오는 날 생각나서 왔슴미다. 요즘 잘 지내여 학교도 다니고. 근데 군대다녀와서 복학하니 제가 복무중일때 고딩이었던 애들이랑 같이 학교를 다니는데 얘네들이 군인아저씨라 놀림여. 트헝헝. bassist. 15/02/03 20:51 X 흑 거의 4달이 지나서 다는 리플이라니... 무언가 각인시킨 것 같아 뿌듯하기도 미안하기도(?)한 오묘한 기분이 든다 ㅋㅋㅋ 해도 바뀌었는데 여전히 잘 지내는지... 군인아저씨라고 놀려봤자 그들은 미필자들! n. 14/11/03 16:12 R X 절망에 관하여 bassist. 15/02/03 20:51 X 그냥 가 보는 거야? 아이디 비밀번호 홈페이지 비밀글로 저장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