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주차
일기 |
14/08/26 13:50
|
|
|
오른쪽이 내 차고, 왼쪽이 이미 주차되어 있었던 차. 기둥쪽으로 더 붙이는 것이 상대를 위한 배려인데 전혀 그런 게 없는 상황이었고(심지어 주차선도 밟고 있음), 확인해 보니 기둥으로 다 붙여도 조수석에서 문을 열 수 있음. 내가 도착한 시간이 이른 시간이라 급하게 주차할 일도 없었을 듯(화장실이 급했던 게 아니라면...). 내가 내리는 쪽도 아닌데 무슨 상관이냐고 한다면 저 사람이 먼저 차를 빼려고 운전석을 열 때 내 차가 가까이 있으면 아무래도 문콕(접촉)의 위험이 크지 않겠는가? 더군다나 저런 식으로 주차하는 사람이라면 다른 차에 대한 배려가 없을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훨씬 더 클텐데. 큰 차 타고 다니면 그만한 배려가 있어야 하는데 출근길에 이런 거 보면 아침부터 기분이 급히 상한다.
여러분은 주차 잘 하세요 |
관련글(트랙백) |
댓글(4)
|
이 글의 관련글(트랙백) 주소 :: http://jinurius.cafe24.com/tt/rserver.php?mode=tb&sl=1025
|
|
R.kei 14/08/27 10:12 R X
일단 차가 있는지부터 물어보는 게 예의 아닌가여
|
bassist. 14/08/27 13:27 X |
|
|
그 그러타면 주무실 때 누울 자리 잘 보시고 발을 뻗으세여
... |
|
|
|
|
|
|
bassist.'s nazono blog
no shovels, no gains.
|
S |
M |
T |
W |
T |
F |
S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1 | 2 | 3 | 4 |
|
|
+ Total : 346694
+ Today : 64
+ Yesterday : 322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