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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일기 | 06/11/18 23:16
50렙 찍은 게 11월 8일이었고 11월 18일 현재는 55.55렙이다. 40에서 50까지 올리는데 4주 정도 걸렸는데 그간 야근을 많이 하고 주말에 와우를 못한 적이 있어서 그랬던 것 같다.

계속 말해봐야 입(손가락 ?)만 아프지만 정말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된다. 같이 하는 조라피도 "이렇게 징하게 해 본 mmorpg는 와우가 처음이다"라고 말하는데 나도 마찬가지다. 해 본 mmorpg는 몇 개 없지만(리니지, 바람의 나라, 마비노기, R2 정도)...

뭐라고 주절주절 쓰는 것보다는 게임 장면을 보여주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서 아래와 같은 것들을 준비했다.

여기는 검은바위 산

개념 좀...
(희동20^^이 뭔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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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ing 06/11/19 16:08 R X
50이면 학칼 겁나 돌아야 할때잖아~
bassist. 06/11/21 23:28 X
아탈학카르 55렙 때 갔고... 요즘은 서/동부 역병지대 퀘스트 한다 -.-
세라프 06/11/19 21:01 R X
그렇게 재미있냐... 누가 '닥치고 와우'라고 하던데 ;;; 다시 해볼까 ;;;
bassist. 06/11/21 23:28 X
어 진짜 재밌어 -_- ;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경매장을 확인하고 출근하곤 한다 [...]
K.Maya 06/11/20 09:25 R X
와우는.. 손대기 겁나는 -_-;;;;;
제대로 빠질 것 같아서 말이지;; 워3도 요새 반은 중독증상인데.. ㅋㅋ
bassist. 06/11/21 23:29 X
나도 그래서 요즘 회사/와우 빼고는 생활이 없지...
Na:Da 06/11/20 15:37 R X
오랜만에 포스팅.
그나저나 희동이네!
bassist. 06/11/21 23:29 X
...그래 희동이다
김정훈 06/11/21 00:32 R X
찌질학자.
bassist. 06/11/21 23:29 X
크크크크
disker 06/11/21 15:13 R X
사우스 파크같은데, 저런장면 있었나요;

땡기긴 하는데 하는사람들 보면 겁이나서ㅠ
bassist. 06/11/21 23:30 X
사우스 파크에 와우가 주제가 된 화가 하나 있었습니다. 네이버 등에서 '사우스 파크 와우'라고 치시면 관련 글을 보실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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