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학사전  |  세계탐방  |  옆집소식  |  방명록  |  RSS  |  관리자
악기를 연주한다는 것
일기 | 08/11/06 02:45
순전히 본인 취미로 시작했던 주위의 권유나 강압에 시작했든... 그 재미를 알게 된 사람들은 계속 악기를 연주할 수밖에 없게 되는 것 같다.

최근에 문득 든 생각인데 연주하는 행위 자체가 악기에게 말을 거는 것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악기에서 소리가 나는 건 대답하는 거 같고...

그래서 나는 오늘도 기타를 친다 우와아아아앙
대답이 좀 거칠긴 하더이다
...
관련글(트랙백) | 댓글(15)
이 글의 관련글(트랙백) 주소 :: http://jinurius.cafe24.com/tt/rserver.php?mode=tb&sl=467
everclear 08/11/06 08:33 R X
츤데레 기타
bassist. 08/11/10 18:32 X
생각하는 게 참...
누리군 08/11/06 08:49 R X
나는 재미를 몰라서 손이 더 안가는걸까나...;
그나저나 진짜 제대로 츤데레 기타인듯? ㅋㅋ;
bassist. 08/11/10 18:32 X
그럴지도?
난 기타치면서 재미없다거나 질리다는 생각은 한 번도 안 들더라...
rakhazel 08/11/06 09:29 R X
ㅋㅋㅋㅋ 거친 대답 ;ㅁ;ㅁ;ㅁ;


bassist. 08/11/10 18:32 X
사실 내가 거칠게 쳐서 그런 거지 뭐 -_- ;
08/11/06 10:18 R X
이런~이런~큰일이다~
개구리 바지를 입자!!
bassist. 08/11/10 18:32 X
everybody dance now ~ -_-
나다 08/11/06 18:48 R X
DC 베바갤 사람들끼리 모여서 다음주 수요일날 연주회. (.....)
bassist. 08/11/10 18:33 X
오오 멋지다!
하지만 난 네 연주회 다음 날 입소를 해 버리겠지!
...
withonion 08/11/07 01:07 R X
이사간 집에서 너네 집 방면으로 가는 버스를 발견~
조만간 찾아가마 ㅋㅋ
withonion 08/11/09 02:24 X
오늘, 아니 어제의 너의 소식 흙흙
다음달에 찾아가마 ㅠㅜ
bassist. 08/11/10 18:33 X
아흙... 나와서 봅세
시드 08/11/10 16:32 R X
ㅉㅉ
bassist. 08/11/10 18:33 X
머 임마

아이디
비밀번호
홈페이지 비밀글로 저장
내용
 

[PREV] | 1 ... | 392 | 393 | 394 | 395 | 396 | 397 | 398 | 399 | 400 ... | 660 | [NEXT]
bassist.'s nazono blog


no shovels, no gains.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소개
음악
단상
일기
사진
영화
린과 케이의 이야기
World of Warcraft
 최근에 올라 온 글
+ tumblr (8)
+ 돈과 권력 (4)
+ 반복학습 (7)
+ 주차 (4)
+ 사춘기? (6)
+ 업무 단상 (5)
+ Life and Time - 타인의 의.. (2)
+ 의사 선생님 (2)
+ 8 mile (2)
+ 혼자 밥 먹기 (6)
 최근에 달린 댓글
+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
 08/30 - 비밀 댓글
+ 성지순례합니다
 03/11 - ntopia
+ 성지순례합니다
 11/16 - erniea
+ 아니 이보시오 이게 누..
 07/27 - bassist.
+ 지난 번에 오프에서 만..
 07/27 - bassist.
+ 얼마전 종로에서 술을..
 07/08 - 나다
+ 내 웹호스팅 계정의 갱..
 02/08 - withonion
+ 흑흑... 옮기고 싶은데..
 02/03 - bassist.
+ 리플도 트랙백도 스팸..
 02/03 - bassist.
+ 그 또한 맞는 말이오
 02/03 - bassist.
 최근에 받은 트랙백
 달력
 글 보관함
 링크사이트
 방문자 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