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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일기 |
05/05/14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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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있는 게시물에는 오디션에서 떨어졌다고 되어 있는데, 지난 월요일에 공연 시간이 남아서 몇 팀을 더 뽑아서 우리가 뽑혔다는 소식을 들었다. 진작 알았으면 좀 더 연습할 시간이 있었을텐데... 오디션도 허둥지둥 준비했지만 공연도 마찬가지일 듯. 다음 주 화요일 오후 7시에 할 것 같다. 아크로에서 하려나...
어제는 이용석 생일파티에 갔다. 파티인지 갈굼의 장인지 알 수 없었지만... 애들 보면 여전히 즐겁다. 이야기를 하다가 '요즘은 재미있는 게 없다'라는 이용석의 말을 소재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나랑 요즘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뭘 어떻게 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고... 재미있는 것도 없고 꿈도 없고. 이렇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게 편한 사람도 있을 거고 별 생각없이 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난 이런 게 참 못 견디겠다. 재미도 의욕도 없는 일상을 보내는 건 꽤나 고달픈 일이니까. 얼른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뭘 어떻게 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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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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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ing 05/05/14 11:03 R X
자신을 찾는 자전거여행을 떠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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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앙 05/05/14 17:02 R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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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05/05/14 22:32 R X
nowing // 그건 뭐냐 ;
피앙 // 뭐 그럴 수도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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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05/05/19 16:15 R X
뭔지 잘 모르겠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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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je 05/05/19 16:57 R X
그래서 내가 도망갔다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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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05/05/20 19:26 R X
그런 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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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s nazono blog
no shovels, no g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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