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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를 뽑다가
일기 |
05/03/0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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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에서 음료수를 뽑으려고 100원짜리 동전을 하나씩 넣고 있었다.
일본여행의 후유증인지 '헉 200엔 헉 300엔 헉 400엔...'이라고 생각하며 놀라고 있었다. 하지만 이내 곧 '아 그래 이건 60엔밖에 안 되는 음료수야 하하'라면서 안도하고 있었다. 둘 다 별로 안 좋은 상태인 것만 같은데... 끄응. 일본에는 특히 자판기가 많아서 많이 이용했더니, 우리나라에서 자판기를 쓸 때 자꾸 헷갈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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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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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05/03/09 21:54 R X
데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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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05/03/09 22:10 R X
그래 데자와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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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s nazono blog
no shovels, no g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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