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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
06/10/27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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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할 일이 많아서 새벽까지 남아서 일을 하는 경우가 좀 많았는데
컴퓨터도 쉬고 싶었을까 그만 메인보드가 타버렸다
일 안 하고 집에 왔으면 메인보드가 타지는 않았을 것 같지만
컴퓨터를 켜 놓고 다니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을 해 봐야 할지도
어쩔 수 없이 집에 와서 업무 보고 메일 쓰고 자려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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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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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레인 06/10/27 06:40 R X
밥은 챙겨드시면서 야근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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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06/11/18 22:51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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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 요즘은 야근을 안 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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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a 06/10/27 16:31 R X
잇힝
타버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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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06/11/18 22:51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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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메인보드랑 케이스만 새로 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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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I 06/10/27 17:36 R X
저도 연구실 일만 하다보니 집의 컴퓨터는 하루 30분도 사용 안해서 정말 큰일입니다. 특히 데이터 의존도도 집의 것을 가져다 쓰는것보단 연구실에서 쓰는게 더 늘어나고... 논문 백업도 다 외장형 하드에 하는군요.
앞으로 자취하게 되면 컴퓨터는 꺼놔야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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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06/11/18 22:52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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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에서 와우를 하게 되니 집의 컴퓨터를 은근히 많이 쓰게 되네요... 그나저나 저는 전기세를 내지 않아서 항상 컴퓨터를 켜 놓고 다닐 수가 있어서 참 좋긴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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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06/10/27 22:00 R X
설마 그거 네가 물어줘야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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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06/11/18 22:52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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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그럴 리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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