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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일기 | 07/11/13 03:51

여군주 바쉬를 잡으러 이동 중

그룰만큼 커진 바쉬를 보며 멋지게 떡실신
정예병이 몇 마리야 대체


4주간 공대장 대행을 맡으며 나에게 부족한 점을 뼈져리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공대장이 돌아오니 공대 진도가 다시 한 번 예전의 페이스를 찾은 느낌. 방법에 있어서는 조금 씁쓸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지만... 여세를 몰아서 바쉬와 간지 캘타스를 잡고 하이잘, 검은 사원에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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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 07/11/13 11:14 R X
너이자식 이때 일기나 쓰고 있으니까 지금까지 출근 안했지.. 너죽고 나죽자
bassist. 07/12/12 03:34 X
하하하 또 이 시간에 글 쓰고 있습니다 ㅔㅁ네ㅗ도ㅔㄷ
Arngard 07/11/13 13:15 R X
왜 남의 스샷은 다 간지나지?
bassist. 07/12/12 03:35 X
나도 다른 공대원들이 찍은 영상이나 스샷 보면 내 시점이랑 확 달라서 좀 멋있어 보임...
nowing 07/11/15 15:14 R X
나 다음달 병장이여
bassist. 07/12/12 03:35 X
이제 병장인가.
withonion 07/11/25 23:43 R X
너윙 벌써 병장이다니
너에게는 '이제' 병장이겠지만 말이야.
bassist. 07/12/12 03:36 X
여전히 알 수 없는 다른 차원의 개그를 시도 중인가 -_-
withonion 07/12/22 11:57 X
개그라니
군인에게는 아직도 한참 남았다고 생각할 거 아냐
민간인은 '벌써 병장'이라지만 군인에게는'이제 병장' 이겠지
bassist. 07/12/24 14:37 X
개그는 아니지만 여전히 심오한 한마디를 하고 있군(...)
설명을 보니 이해가 잘 된다.
...
withonion 07/12/25 02:06 X
그러고보니 내 시작댓글 한달 기념일이구나 낄낄
...
bassist. 07/12/26 11:09 X
이런 거나 달고 있다니 쯧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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