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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5
일기 |
09/05/2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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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숭생숭한 주말의 분위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 월요일 되면 나아지겠거니 싶었는데 회사 오니 이게 웬걸... 게다가 새로 하고 있는 일이 하루 종일 잘 안 풀리기도 했고. 그래도 퇴근 전에 실마리가 좀 보여서 다행이었다.
짤방은 쿠크를 닮은 고양이가 Smashing Pumpkins의 Siamese Dream 카세트 테이프를 안고 자는 모습. 우리 집 쿠크는 저렇게 앞발에 흰 장갑이 있는 게 아니라 뒷발에 흰 장화지만. 중요한 건 그게 아니고 저 앨범을 참 좋아하는 나로서는 정말 반가운 사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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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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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khazel 09/05/26 09:45 R X
귀엽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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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09/06/09 01:24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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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귀여운 건 볼 줄 아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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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 09/05/26 10:35 R X
우와 귀엽다...+ㅁ+ 양갱/쿠크버전으로 짤방이랑 똑같이
만들어보는건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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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09/06/09 01:25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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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네들이 내가 시킨다고 듣는 애들이 아니라서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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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 09/05/26 23:01 R X
아이고 귀엽네
다음번 포스팅엔 쿠크가 뒷발로 앨범잡고있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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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09/06/09 01:25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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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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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바라기 09/05/28 18:21 R X
흰발이 로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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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09/06/09 01:25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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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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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opia 09/06/07 14:30 R X
귀엽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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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09/06/09 01:25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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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놈의 똥고양이들이 항상 귀여운 것만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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