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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30
일기 |
10/03/3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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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학교에서 계속 OS 프로젝트를 하다가 집에 와서도 붙잡고 있었다. 덕분에 자야할 시간을 2시간이나 넘기고서야 잠자리에 들 수 있었다.
눈을 떠보니 일어나야할 시간이 이미 1시간이나 지나가 있었다. 보통은 알람 끈 기억이라도 있는 법인데 정말 그냥 죽은 듯이 잤나보다. 그리고 세수하다 손등 위로 툭하고 떨어지는 코피 한 방울...
주말에 방도 못 닦고 애들 화장실에 모래 떨어진 것도 아직 새로 못 갈아줘서 거의 바닥인데... 게다가 집에 커피도 없고 우유도 없고. 오늘은 좀 일찍 학교에서 돌아와서 장도 보고 그러면 참 좋으련만 과연 여건이 될 것인가?
그나저나 아이폰이 좋긴 좋구나... 학교 가는 버스 안에서 포스팅이라니.
비록 지각이지만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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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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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 10/03/30 09:22 R X
결론은 아이폰 자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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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ssist. 10/03/31 01:06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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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3개월 갖고 있다 돌려줘야 해서 으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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飛烏 10/03/30 09:49 R X
OS의 악몽...
나도 OS는 재수강하고 싶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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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ssist. 10/03/31 01:06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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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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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kwak 10/03/30 11:20 R X
아이폰 광고글로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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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ssist. 10/03/31 01:06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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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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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 10/04/01 17:39 R X
너 요즘도 코피 잘 나냐?
옛날엔 드래곤볼 초반 무천도사 못지 않게 코피 자주 나오지 않았냐....
아직도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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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ssist. 10/04/10 20:09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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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좀 무리했을 때는 그랬는데 이번 주엔 괜찮은 것 같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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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shovels, no g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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