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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04/10/20 21:53 R X 오 칭찬받은거야? 그런거야?(.....) 마야 04/10/20 21:57 R X 오오,.. 멋진데~ 나도 다음 학기에는 사진 수업을 꼭 들어야지 +_+ 자유 04/10/21 00:13 R X 저도 저도 듣고 싶어요-_ㅠ 카메라 사려고 과외 하나 더 뛰니 이젠 정말+_+ Arngard 04/10/21 06:03 R X 와아 멋진데? 유키 04/10/21 10:33 R X 빠시형도 아티스트..... ㅁㅎㅈ lapiz 04/10/21 12:25 R X 음... 빠시의 사진이 보고 싶다. 보여줘. smallpotato 04/10/21 18:32 R X 교수는 ㅚ수의 변형어... smallpotato 04/10/21 18:32 R X 어쨋든 무려 아티스트의 소질이 있다는 평가를 받은건가.... bassist. 04/10/22 00:44 R X 엑셀 // 칭찬이 아니라 '너는 숙제해도 안 되겠다'라는 뉘앙스의 말투였음 -_- ; 마야 // 사진 수업이 미대 수업이라서... 교수님 성격이나 그런 거에 따라서 강의 방식이나 가르치는 내용이 굉장히 많이 다를 거다. 이미 수강한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고 듣는 게 좋을 듯... 자유 // 솔직히 그럭저럭 쓸만한 카메라는 과외 한 달만 하면 되는데... Arngard // 그러니까 '너는 해도 안 된다'라는 거였다니까 ; 유키 // 쌩큐 ! lapiz // 아까 형이랑 카메라랑 사진 이야기 하다가 엄청 말린듯 -.- smallpotato // 변형어 [...] 아티스트의 소질이 아니라 '너는 숙제 하지마 병신아'라는 뉘앙스였다니까(어째 밑으로 오면서 뜻이 점점 변질되고 있음) D.L 04/10/22 03:10 R X 저기 혹시나 말인데... 너는 사진을 잘 아니까... 사람들의 마음을 볼 수 있는 사진기는 없을까? 역시 없겠지? 풋... 飛烏 04/10/22 12:44 R X 교수님께 잘했다는 소리 한번 들어보고 싶다아 ;ㅇ; 나중에 나도 한 장 찍어줘 ~_~ bassist. 04/10/22 15:51 R X D.L // 그런 속 편한 물건은 세상 어디에도 없을 걸 -_- 飛烏 // 너는 거 손가락 턱에만 안 갖다대면 다 좋을텐데 말이지 ... R.kei 04/10/22 15:54 R X 근데, 뒷부분에 네가 쓴 내용을 보면 '숙제 안해도 되겠네'가 '너는 존내 해도 안돼 ㅋㅋㅋ'로 해석되기는 존내 힘들것 같은데... 그럼 저 "재미있는거 나오겠네"도 빈정대는 말? ;;; bassist. 04/10/22 16:26 R X 빈정대는 건 아니었지만 앞의 말이 칭찬이라고도 보기 힘든 그런 말이었어요 -_- ; IkjE 04/10/23 01:19 R X 흠. 나는 두번째 사진을 계속 찍는거 같아. 그게 맘에 안들어서 바꾸려고 노력중이지. 내 사진은 너무 인위적이고 딱딱하고. 그런 의미에서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니 사진은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하지. 근데 레이소다에 올리는 니 사진은 오히려 좀 작위적이더라. [웃음] 언제 가벼운 대화화 여유와 사색이 있는, 그런 가벼운 출사를 너나 원근이나 라피나 승중이나. 우리 과 친구들과같이 가보고 싶고나. ㅎ 澄 04/10/23 01:56 R X 비오 글에 대한 리플.. ㅋㅋㅋ bassist. 04/10/23 03:04 R X IkjE // 좋아해준다니 정말 고맙다. 레이에 올리는 사진들... 좀 생각을 해 봐야겠군. 분명 '민들레'까지는 그냥 올렸었던 것 같은데. 요즘도 별로 포스팅은 안 하고... 올리고 싶은 것들이 있기는 한데 죄다 필름이라서 스캔할 시간도 없고 하니. 가벼운 대화와 여유와 사색, 정말 좋구나 ! 澄 // 너도 찍어줘 >_< ? [...] 아이디 비밀번호 홈페이지 비밀글로 저장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