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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바톤 이어가기
단상 |
05/05/22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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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noy21.egloos.com/1010329
위에서 받았다.
어디 한 번 해 볼까...
1.컴퓨터에 있는 음악 파일의 크기
지금까지 별 신경 안 쓰고 살았는데 10G쯤 된다. 얼씨구 나 꽤나 많이 가지고 있었구나. 뮤비나 라이브 동영상까지 합하면 훨씬 커질 듯...
2.최근에 산 음악 CD
줄리아 하트 (Julia Hart)2집 - 영원의 단면 (사인 CD)
루시드 폴 (Lucid Fall)2집 - 오, 사랑 (사인 CD) [포스터]
다이나믹 듀오 (Dynamic Duo) - Taxi Driver
이렇게 3장... 옛날에 사던 CD들과 비교해 보면 취향이 많이 바뀐 것 같다. 비트매니아 OST를 국내에서 팔면 다 살텐데.
3.지금 듣고 있는 노래
Jimi Hendrix - Crosstown Traffic
4.즐겨 듣는 노래 혹은 사연이 얽힌 노래 5곡은?
Nirvana - Come As You Are
인트로의 기타 소리가 베이스인 줄 알고 내게 베이스를 치게 만든 노래 [...]
Dream Theater - Home
13분의 대곡. 이 노래를 라디오에서 처음 듣고 뻑 가서 그 때부터 본격적으로 음악을 듣게 됨.
oasis - Morning Glory
브릿팝 만세
언니네이발관 - 너의 비밀의 화원
피아노가 참 맘에 드는 노래.
L'Arc~en~Ciel - Driver's High
내게 새로운 베이스의 장을 열어준 노래. 라르크 노래는 언제나 스펙타클하다 [...]
5.바톤을 이어받을 5분.
5명 귀찮다... 하고 싶은 분 알아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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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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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당 05/05/22 21:35 R X
루시드폴과 Dream Theater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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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앙 05/05/23 09:06 R X
이렇게 해야 하는 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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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05/05/23 22:30 R X
족발당 // 루시드폴은 아직도 못 듣고 있음 [...] 비닐도 안 뜯은 CD들이 점점 늘어간다 흑흑
피앙 // 뭐 네 포스팅이 어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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