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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덕의 눈으로 본 케이온!(けいおん!) 2화 감상
단상 | 09/04/20 02:35
3화가 지난 주 금요일 새벽에 방영된 마당에 이제 와서 2화 감상이라니 너무 늦었지만... 그래도 올려봅니다. 줄거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이 써져 있으니 아직 감상하지 않으신 분들은 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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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potato 09/04/20 02:47 R X
가는게요 얇은게요
오늘도 덕질에 수고가 많으신듯
bassist. 09/04/21 02:31 X
얇은 거 맞음 넥의 폭은 별로 변하지 않으니까
지판과 넥 뒷면 사이의 두께가 '얇다'고 표현한 것임
AKI 09/04/20 08:06 R X
중간중간 음악과 함께하는 참신한 해설이 정말 도움되었습니다. 덕님. (도망)
bassist. 09/04/21 02:32 X
앞으로도 계속 쓸만한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Dep 09/04/20 13:18 R X
1. 케이온! 나도 보고 싶다. 어디서 어떻게 구할 수 있지? 스페인어 자막 없으면 못 보는데...
2. Taxman 베이스 리프는 정말 신의 작품이지T_T 베이스 하니 생각나는데 Joy Division의 Transmission도 상당히 인상적이니 한번 들어보시게나
3. 그래, 시커먼 옷 입은 녀석들끼리 시내에 몇 없던 태진미디어 반주기 있는 곳(무려 '스틸러스 노래방'!!)을 찾아헤멘 후 이런저런 노래를 부르다가 시민제과에서 빵 하나씩 사먹고 다음 시험이 끝나기를 기약했었지-_-;
라쥬 09/04/21 00:23 X
스틸러스라니 (...)
bassist. 09/04/21 02:33 X
1. 내 하드에 있는데 주소를 여기다 그냥 공개하기가 좀 그렇군. 나중에 개인적으로 물어보든지 해라.
2. Transmission은 들어봤는데 Taxman과는 또 다른 느낌이더군
3. ㅋㅋㅋ 옛날이여 좀 있으면 이게 10년 전 이야기가 되어버리겠군 으헝헝

라쥬 // 포항 출신인 님도 가 보셨는지...
Dep 09/04/21 15:02 X
니 하드엔 스페인어 자막까지 있느냐!!
외장하드 주문했으니 도착하면 받아야지 하악하악

오랜만에 노래방이나 같이 가볼까 ㅋㅋㅋ
옛날만큼의 카타르시스는 못 느끼겠지만...
bassist. 09/04/22 02:11 X
스페인어 자막은 없다 이 생키야 ㅋㅋㅋㅋ
노래방 가면 재밌겠군
혹시 모르지 옛날보다 더 재밌을지...
나다 09/04/21 21:22 R X
형 이거 보면서 헤죽거릴꺼 같음 (.....진짜)

원래 쿄토애니메이션? 얘네가 디게 사실적으로 만든다카더라
bassist. 09/04/22 02:11 X
아냐 안 헤죽거려...
너도 이 나이 되면 알겠지만 어린애들 보면 그냥 흐뭇하단다. 넌 아직 고딩이니 고딩 보고 헤죽거려도 상관없지만(...)
erniea 09/04/22 05:31 R X
1. 액슬의 하의 선택은 언제 봐도 부담스러움 ..
2. 다들 실망하는 어떤 멜로디는 스눗씨놕에서도 얘기했지만 역재4에서 야타부키가 하모니카로 부는 음인데 이게 원래 어디 있는 프레이즈인가 ..
erniea 09/04/22 05:51 X
일본 묘죠식품에서 1980년대 “챠르메라”라는 시리즈의 라면을 냈는데 그 챠르메라 광고에 쓰인 음악.
일본 포장마차 라면집에서 손님을 끄는데 종종 사용됨.
http://ja.wikipedia.org/wiki/%E3%83%81%E3%83%A3%E3%83%AB%E3%83%A1%E3%83%A9
bassist. 09/04/24 01:12 X
1. 액슬 하의 왕부담 인정
2. 솔직히 니가 젤 덕후같다(...)
erniea 09/04/26 03:10 X
아님미다
bassist. 09/04/30 00:29 X
설득력이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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