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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MT 내한에 관한 비극
일기 |
11/03/29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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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MT 내한 공연 티켓 당첨됐는데 난 못 가니까 니가 갈래?"
"아... 나도 못 가겠다. 할 게 엄청 많아서."
"금요일인데 못 가냐?"
"주말에 바쁘게 해야 될 게 있어서..."
아 시발 MGMT
나는 왜 바쁜가
나는 바쁜가
나는 왜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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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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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 11/03/29 18:19 R X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
과연 ㅅ이 먼저일까 ㅂ이 먼저일까...
난둘돠~~orz
그러고 보니 난 비극도 둘돠~~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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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11/04/03 07:19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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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상황이 일단락되면 같이 거나하게 마셔보세
아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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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이라 11/03/29 18:56 R X
째면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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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11/04/03 07:19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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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와서 뭔가 짼다는 건 정말 뭐가 찢어질 것만 같고 막 그래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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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 11/03/29 21:33 R X
누가 누군지 모르니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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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놈은 망이, 당첨된 놈은 망소이라고 합니다. 두 놈이 함께 '망이 망소이의 난'을 일으킨 적이 있습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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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11/04/03 07:20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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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유효한 반란 드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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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s nazono blog
no shovels, no g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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