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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Order - Bizarre Love Triangle '94
음악 |
12/06/29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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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연히 다시 듣고 알았는데, 내가 베스트 앨범을 들으며 가장 설렜던 노래는 이 노래였다. 시작하자마자 왼쪽 채널에서 나오는 멜로디가 어떤 한계에 부딪치면서도 계속 나가고자하는 움직임처럼 서글프게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다 떠지지 않는 눈을 하고서 걸어갈 내일 출근길조차도 이걸 들으면 설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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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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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소이 12/07/01 19:26 R X
뉴오더가 오시는데 보러 가기엔 예산이 부담스럽다니, 너무 슬프다.
미친척하고 그냥 수퍼소닉도 질러 버릴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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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ssist. 12/07/02 13:01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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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보고 수퍼소닉에 뉴오더 오는 줄 방금 알았음...
그런데 정말 티켓 가격이 너무 좀 -_- 생각을 해 봐야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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