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빗질
일기 |
12/06/26 00:48
|
|
|
만약 인간에게 원숭이같은 털이 온몸에 나 있었다면. 아마 연인들은 서로를 빗질해주지 않았을까? 그리고 그건 굉장히 에로틱할 것 같다. 나만 그렇게 느꼈는지는 모르겠지만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에서 가장 로맨틱하고 에로틱한 장면은 머리를 감겨주는 장면이었다.
라는 생각을 양갱 빗겨주면서 하고 있었다. 항상 그랬지만 털이 너무 많이 나오는 것 말고는 아무런 감흥이 없었다. |
관련글(트랙백) |
댓글
|
이 글의 관련글(트랙백) 주소 :: http://jinurius.cafe24.com/tt/rserver.php?mode=tb&sl=988
|
|
|
|
|
bassist.'s nazono blog
no shovels, no gains.
|
S |
M |
T |
W |
T |
F |
S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1 | 2 | 3 | 4 |
|
|
+ Total : 347443
+ Today : 813
+ Yesterday : 322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