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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이 다가오고 있다
일기 |
09/07/1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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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서 느낀 건데
매년 이맘때쯤이면 없어진 개를 찾는 전단지가 이곳저곳 붙어 있다
정말로 개 도둑이 있는 걸까
4살이나 된 맹인 안내견이 집을 나갔다고 보기는 좀 힘들잖아
서글픈 퇴근길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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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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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h 09/07/11 00:31 R X
삼계탕 먹어용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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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09/07/15 03:32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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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이라고 뭐 찾아 먹고 해 본 적이 없는데 회사 다니면서 어째 묻어서 좀 먹긴 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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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 09/07/11 01:20 R X
나오늘 길가다가 주인도 없는 진돗개가 토실토실해선 도도독 길건너는거 봤는데 꼬리도 때르르 말려있고 엄청 귀엽더라...ㅠ.ㅠ근데 그 개의 미래를 생각하니 너무 맘아팠음;;특히 요즘같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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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09/07/15 03:32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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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면 주인이 없진 않을텐데 음...
별 일 없어야 할텐데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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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hn 09/07/11 08:46 R X
조금 시골만 가도 정말로 집에 있는 큰 개 훔쳐간다 트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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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09/07/15 03:32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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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예전에 읍에 살 땐 그런 거 있었던 것 같은데...
우리 동네 리트리버는 어떻게 됐을런지 걱정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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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타카 09/07/14 14:14 R X
자아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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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09/07/15 03:32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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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으면 좋겠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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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s nazono blog
no shovels, no g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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