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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 07/04/25 13:53
어제 찬영이형과 찬영이형 친구들과 같이 놀았는데... 처음 만난 사람들 치고(한 명 빼고) 그렇게 신나게 놀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고 좋았다. 건진 건 Third Eye Blind - Semi-Charmed Life. 낄낄

커피빈에 갔더니 "캬라멜 아이스블렌디드시죠 ?"
어!!???

곽모씨가 점심 시간에 김가네에 가자고 해서 같이 가 봤는데 괜찮았다. 사람이 붐비는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이 쪽으로 온지 4개월이 지나도록 북쪽으로 발걸음을 둔 적이 한 번도 없었다는 게 좀 웃겼지만. 점심시간에 선릉공원에 사람이 그렇게 많은지도 몰랐다. 오늘 처음 봤네. 뭐 그 쪽으로 가서 본 적이 있어야 말이지.

젠하이저 CX300 샀다. 커널형 돈 주고 산 게 처음... 은 아닌가 EX71 사 본 적이 있었던 거 같군.

요즘 지하철을 타면 덥다. 어제 저녁에는 에어컨도 틀어줬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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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룬드 07/04/25 14:35 R X
선릉공원이면,
그 능 말하는건가?
거기 입장료 있었던거 같은데...?
bassist. 07/04/27 13:21 X
맞습니다. 들어가진 않았고요.
디지츠 07/04/25 14:39 R X
클릭이 안돼 !!! 이런 .

bassist. 07/04/27 13:22 X
ㅋㅋㅋㅋ
JM 07/04/25 15:09 R X
헉 찬영이형 보고 싶다 ㅠ.ㅠ
bassist. 07/04/27 13:22 X
지구 최후의 날에 한 번 모여봐야 (?)
아침바라기 07/04/26 00:30 R X
낄낄... 저는 "아이스 커피 시죠?" 였는데-_-;;
bassist. 07/04/27 13:22 X
낄낄낄낄
누리군 07/04/26 09:08 R X
선릉.. 쪽에 일하냐?
bassist. 07/04/27 13:22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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