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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일기 |
06/04/2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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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빨대의 뾰족한 부분을 이용해 비닐을 찢고 꺼내려고 하니 문득 어렸을 때 자주했던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바나나맛 우유와 바나나맛 칸쵸를 먹으며 근무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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