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학사전  |  세계탐방  |  옆집소식  |  방명록  |  RSS  |  관리자
2005년 1월 9일 _해당되는 글 2건
05/01/09   밀린 일은 바로바로...
05/01/09   근황 (10)

밀린 일은 바로바로...
단상 | 05/01/09 14:28
예전부터 느끼던 거지만, 일이 생기면 바로바로 처리를 해야 한다.
일이 쌓이면 아무 것도 안 되고 짜증만 나고 우울해 지고 그런 것 같다.

학기 중에도 숙제가 쌓이면 매우 괴롭다. 이건 마치 고름과 같이 학생들을 압박한다...

지난 주에 무기력하게 있었던 이유도 왠지 위와 비슷한 것 때문인 듯 하다. 그래서 오늘도 무기력하게 컴퓨터를 하다가 '더 이상 구질구질하게 살지는 않겠다 !'라는 생각에 해야 할 일들을 하나하나 휙휙휙 처리했다.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긴 하지만, 이제 열심히 해 봐야 하지 않겠나. 시간을 이만큼 허비했으면 됐지... 하지만 한 편으로는 아무 생각 없이 며칠 동안 뒹굴뒹굴 거리고 싶기도 하다. 방학 끝나기 전에 꼭 해 봐야겠다. 문제는 할 일이 있으면 머리에서 그걸 인식하고 마음 편한 상태가 되질 않는다는 거다. 그래서 할 일이 있으면 마음 편히 놀 수가 없다.

갑자기 딴 소리가 됐네... 아무튼 할 일은 빨리빨리 해치웁시다.
관련글(트랙백) | 댓글

[PREV] | 1 | 2 | [NEXT]
bassist.'s nazono blog


no shovels, no gains.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소개
음악
단상
일기
사진
영화
린과 케이의 이야기
World of Warcraft
 최근에 올라 온 글
+ tumblr (8)
+ 돈과 권력 (4)
+ 반복학습 (7)
+ 주차 (4)
+ 사춘기? (6)
+ 업무 단상 (5)
+ Life and Time - 타인의 의.. (2)
+ 의사 선생님 (2)
+ 8 mile (2)
+ 혼자 밥 먹기 (6)
 최근에 달린 댓글
+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
 08/30 - 비밀 댓글
+ 성지순례합니다
 03/11 - ntopia
+ 성지순례합니다
 11/16 - erniea
+ 아니 이보시오 이게 누..
 07/27 - bassist.
+ 지난 번에 오프에서 만..
 07/27 - bassist.
+ 얼마전 종로에서 술을..
 07/08 - 나다
+ 내 웹호스팅 계정의 갱..
 02/08 - withonion
+ 흑흑... 옮기고 싶은데..
 02/03 - bassist.
+ 리플도 트랙백도 스팸..
 02/03 - bassist.
+ 그 또한 맞는 말이오
 02/03 - bassist.
 최근에 받은 트랙백
 달력
 글 보관함
 링크사이트
 방문자 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