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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배턴
단상 | 06/01/28 15:20
좀 있어 보이는 배턴을 stania에게 받음.
카테고리가 단상인 이유는 뭔가 생각할 수 있는 배턴이라서...

1. 2006년에 당신이 꼭 이루어야만 하는 목표 한가지는 무엇입니까.
6월에 산업기사자격증을 취득하고 병역특례로 복무를 시작하는 것.

2. 직장생활, 학업에 있어서의 목표를 세웁시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 당신이 해야 할 일을 계획합시다.
회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는 것.
현재 나에게 있어 가장 큰 문제는 아는 것이 별로 없다는 것인데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부를 많이 해야하고, 공부를 많이 하기 위해서는 게으름을 피우지 않으며 시간 관리를 잘 해야 한다.

3. 자기발전에 있어서의 단기적인 목표를 세웁시다. (예: 1학기에 C+ 하나도 받지 않기/눈 부릅뜨고 졸음을 참자)
항상 책을 읽자. 적어도 2주일에 한권은 읽을 것. 가벼운 책이라면 1주일에 한 권 정도. 2월 5일에 공연이 끝나면 시간이 꽤 많이 생길테니 책을 읽는데 시간을 써야겠다.
헬스까지는 아니더라도 운동이 필요하다. 매일 옥상에서 줄넘기를 하겠다.

4. 외모, 몸매에 있어서의 목표와 방침을 세웁시다. (예: 경제 신문 읽기/1월 동안 TOEFL 점수 20점 올리기)
어떻게 해서 외모, 몸매에 있어서의 목표와 방침이 '경제 신문 읽기/1월 동안 토플 점수 20점 올리기'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운동을 해서 비실대는 것을 좀 고치고 싶고(살 빼는 것까지는 바라지도 않으니) 치과를 빼 먹지 않고 나가야 하며 건강에 유의할 것. 몸 아프면 아픈대로 고생이고 돈 나가는 걸 보는 것도 괴롭다.

5. 성격, 습관에 있어서 고쳐야 할점을 찾아봅시다.
성격은 잘 모르겠다. 좀 더 대인배가 되어서 나쁜 쪽으로 감정의 기복이 심할 때가 아주 가끔 있는 것을 고쳤으면 좋겠다.
습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나는 빈둥거리며 시간 보내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것도 좀 줄여야겠다(아주 없애 버리면 현재 몇 안 되는 인생의 낙이 없어짐).

6. 인간관계, 친교에 있어서의 목표를 세웁시다.
회사에 다니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사람 만나는 일을 소홀히하지 않아야겠다. 물론 평일에 MT를 가거나 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

7. 2005년의 자신을 돌이켜 볼때, 2005년에 자신이 이루어낸 것(성과라고 할만한)은 무엇입니까. 1년을 알차게 보내셨습니까.
여름방학 때부터 알바를 하면서 C++과 .NET 2003에 조금 익숙해진 것이 최대의 성과일까... 예전에는 ㅈ도 몰랐음. 필요에 의해서인지, 흥미가 생겨서인지는 모르겠으나 공부(학과 공부 말고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조금이나마 든 것도 성과라고 생각해야 하나...
1년을 알차게 보냈느냐고 묻는 것에 대해서는 아니라고 해야겠지.

8. 일단, 앞으로 3개월 동안의 주력 행동방침을 결정합시다.
위에서 말한 것을 3개월 동안 열심히 지켜보자.

9. 배턴을 넘겨 주실 분 5분을 선정합시다.
sid, ichae, taka, 웬디, 그리고 2007년을 맞은 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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