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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악
일기 |
06/04/03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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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눈을 비비며 일어나 봤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요 아래에 오줌을 싸 놓질 않았나(축축한 그 느낌이 정말이지 죽을 것 같다)
우다다 뛰어다니는 게 정신이 하나도 없질 않나
그래서 평소보다 30분 일찍 일어나서 피곤해 죽겠고(4시간 잤음)
어제 밤에도 애들이 하다 뛰어다니고 이불에 싸려고 하길래 그거 때문에 30분 동안 못 잤고
이불에 똥 안 싸 놓은 걸 다행으로 생각해야 하나...
얼른 이불 빨아야 하는데 제길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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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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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a 06/04/03 09:37 R X
원래 애 키우는 게 다 그렇지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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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06/04/03 22:39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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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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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ing 06/04/03 10:35 R X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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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06/04/03 22:39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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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색기가...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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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ca 06/04/03 16:03 R X
나도 어릴 때 고양이 데리고 같이 잔다고 했다가, 똥싸고 오줌싸고 해서 어머니께 혼났던 기억이... 잘 길들이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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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06/04/03 22:40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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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불부터 빨아야 oT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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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a 06/04/03 19:08 R X
우헤헤 ;ㅁ;)
맨날 오줌 싼대요오 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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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06/04/03 22:40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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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 옆 집에서 소금이라도 얻어오게 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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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I 06/04/04 02:38 R X
몇번 맞아야 정신을 차림[?]
7년째 생존중인 저희 고양이님은 화장실 2개를 애용중이십니다!
좀 본받으시죠!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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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06/04/04 09:19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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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용 덩용 두 개 입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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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soul 06/04/04 08:06 R X
아니그럼. 고양이가 오줌싼 이불을 계속 덮고자는거심??
향기가 상당활텐데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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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06/04/04 09:19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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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제는 이불 안 덮고 덜덜 떨면서 그냥 바닥에서 잤는데 애들이 베개에 오줌을... 캬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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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potato 06/04/04 18:21 R X
CSI보면 고냥이 오줌을 무려 향수라고 표현했던가...
여튼 냄시 참 독해...
네놈에게 이제 고양이 향수냄새가 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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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06/04/04 21:28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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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화장실에 싸면 모래가 냄새를 상당히 많이 흡수해서 냄새가 별로 안 났는데 이불에 싸 놓으니 진짜 장난 아니더군... 코를 찌르는 건 향수랑 완전 똑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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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 06/04/04 21:22 R X
이불 아니면 배게..
그 고양이들 빠시한테 혼나는거 즐기는거 아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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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 06/04/04 21:29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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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니 빨래 바구니에 싸 놨던데 천조각 위에서 싸는 게 습관이 들었나봐.
원래 고양이들이 싸기 전 후에 모래를 긁는 습성이 있는데 얘네들은 긁는 감촉이 모래보다 천이 좋나봐... 제기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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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ist.'s nazono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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