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은 아다시피 내 고양이 이름은 린이다.
(토오사카 린 뭐 이런 거 아님)
이 녀석 참 많이 컸다.
말 잘 들으면 우유를 준다 [...]
(물론 고양이 우유)
혀로 코를 핥으며 발로 머리를 긁는 멀티 플레이어이기도 함
물끄러미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는 모습
박스 안에 들어가 있는 걸 좋아한다.
최근에는 다리에 상처가 나는 일이 많지는 않다. 얘가 좀 사납긴 하지만 내가 안 놀아줘서 나한테 달라붙는 과정에서 그렇게 되는 것 같은데... 그래서 요즘은 같이 자주 놀아주려고 노력 중이다. 자주 쓰다듬어 주기도 하고 놀이감을 만들어 주기도 하고(종이 뭉친 공을 열라 좋아한다 !) 고양이 낚시대(?)로 objective playing을 하기도 [...]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아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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