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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y - Pure Soul
단상 | 05/06/12 07:47
내가 이 노래를 처음 들은 것은 참 웃기게도 BMS를 통해서이다. 그러니까 내가 중학교 때였나 ? BM98이라는 BMS player가 있었고, 당시 쉬운 노래들을 연주하는 재미로 플레이하곤 했는데... 어디에선가 이 노래를 받아서 플레이를 해 봤다. 이미지는 Glay 멤버들 사진. 일본 노래를 처음 들은 건지도 모르겠다. 어색하지만 멜로디가 마음에 들어서 지금까지도 BMS를 가지고 있다. 최근에 가사를 찾아봤는데, 가사가 너무 마음에 든다. 들으면서 보니 참 눈물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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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05/06/12 10:37 R X
일본문화 자체를 싫어하다가 이 노래를 듣고 넘어 온 친구 한 명이 생각이 나네요 -_-;
bassist. 05/06/12 10:44 R X
감자도 이 노래 듣고 그 때부터 일음빠가 됐대 -.-
nowing 05/06/12 11:12 R X
소름돋는다;
AKI 05/06/12 19:13 R X
와우!
bassist. 05/06/13 03:36 R X
nowing // 눈물난다니까 -.-
AKI // 요즘 와우라는 말 들으면 World of Warcraft밖에 생각이 안 나요.
nowing 05/06/15 13:29 R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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