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학사전  |  세계탐방  |  옆집소식  |  방명록  |  RSS  |  관리자
린과 페코
일기 | 06/02/28 00:11
아직까지 둘의 사이가 크게 좋지는 않다. 페코가 린 뒤를 핥아 주려고 하는 등 신경을 써 줘도 린은 그게 좋은 건지 모르고 그냥 깜짝 놀라서 도망가기도 하고 그러는 걸 보면 아직은 린이 어린가 싶다. 페코는 어른이고.

어제는 린이 키보드 옆에서 자고 있었는데 페코가 갑자기 책상 위로 껑충 뛰어 올라오더니(실제로는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다 - 역시 고양이 ?) 린 옆에 누워서 자는 게 아닌가.


이걸 보고 있으니 너무 재밌었다. 아무래도 페코가 린에게 잘 해 주려고 그러는 것 같아서... 아니면 단지 그냥 가서 집적대고 싶었던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시간이 지나니 둘은 아래와 같은 포즈로 자고 있었다.

둘 다 별 탈없이 건강하게 지내야할텐데...
관련글(트랙백) | 댓글(6)
이 글의 관련글(트랙백) 주소 :: http://jinurius.cafe24.com/tt/rserver.php?mode=tb&sl=228
won 06/02/28 03:26 R X
고양이는 따신걸 좋아합니다
bassist. 06/03/04 03:40 X
근데 내가 창문 열어 놓으면 창가에 자주 가 있던데 방이 너무 더워서 그런가 싶기도 하던데 -_- ;
K.Maya 06/02/28 04:02 R X
슬 친해질라나... -_-

빳군의 집에 평화가 깃들길...;
bassist. 06/03/04 03:40 X
폭풍 전 고요일지도 [...]
AKI 06/02/28 09:45 R X
아우우~♡
bassist. 06/03/04 03:40 X
잇힝

아이디
비밀번호
홈페이지 비밀글로 저장
내용
 

[PREV] | 1 | [NEXT]
bassist.'s nazono blog


no shovels, no gains.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소개
음악
단상
일기
사진
영화
린과 케이의 이야기
World of Warcraft
 최근에 올라 온 글
+ tumblr (8)
+ 돈과 권력 (4)
+ 반복학습 (7)
+ 주차 (4)
+ 사춘기? (6)
+ 업무 단상 (5)
+ Life and Time - 타인의 의.. (2)
+ 의사 선생님 (2)
+ 8 mile (2)
+ 혼자 밥 먹기 (6)
 최근에 달린 댓글
+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
 08/30 - 비밀 댓글
+ 성지순례합니다
 03/11 - ntopia
+ 성지순례합니다
 11/16 - erniea
+ 아니 이보시오 이게 누..
 07/27 - bassist.
+ 지난 번에 오프에서 만..
 07/27 - bassist.
+ 얼마전 종로에서 술을..
 07/08 - 나다
+ 내 웹호스팅 계정의 갱..
 02/08 - withonion
+ 흑흑... 옮기고 싶은데..
 02/03 - bassist.
+ 리플도 트랙백도 스팸..
 02/03 - bassist.
+ 그 또한 맞는 말이오
 02/03 - bassist.
 최근에 받은 트랙백
 달력
 글 보관함
 링크사이트
 방문자 집계